취미교실 수강생 발표회 열려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에서 최근 뜻 깊은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20일 병원 강당에서 환자들의 '마술쇼'가 열린 것.
이날 환자들은 지난 3개월간 취미교실 '마술배움반'을 수강하며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마술배움반을 통해 웃을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참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교실을 개최, 환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병원 강당에서 환자들의 '마술쇼'가 열린 것.
이날 환자들은 지난 3개월간 취미교실 '마술배움반'을 수강하며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마술배움반을 통해 웃을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참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교실을 개최, 환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