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비제약은 2일 항히스타민제 '씨잘'(사진, 성분명 레보세티리진)이 미국 FDA의 ‘태아기형유발가능성’ 5단계 중 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는 “씨잘은 FDA 안전평가B등급을 받음으로써 빠르고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과 더불어 약물선택 기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항히스타민제가 ‘C’ 등급인 것과 항히스타민제에는 ‘A’등급이 없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안정성 평가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씨잘'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및 습진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제형태의 ‘씨잘정’이 지난해 5월 B등급을 받은데 이어, 액제 ‘씨잘액’이 올해 1월에 B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현재 '씨잘'은 이탈리아에서 'Xyza', 독일 'Xusal', 영국 'Xyzal', 프랑스 'Xyzall', 스페인 'Xaza', 그리스 'XOZAL'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는 “씨잘은 FDA 안전평가B등급을 받음으로써 빠르고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과 더불어 약물선택 기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항히스타민제가 ‘C’ 등급인 것과 항히스타민제에는 ‘A’등급이 없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안정성 평가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씨잘'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및 습진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제형태의 ‘씨잘정’이 지난해 5월 B등급을 받은데 이어, 액제 ‘씨잘액’이 올해 1월에 B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현재 '씨잘'은 이탈리아에서 'Xyza', 독일 'Xusal', 영국 'Xyzal', 프랑스 'Xyzall', 스페인 'Xaza', 그리스 'XOZAL'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