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10억원 지원 받아 중앙 및 지역은행 설립
서울아산병원 조직세포자원센터(소장 박승일․장세진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인체자원협력은행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08년 6월부터 향후 5년간 총 1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 이번 사업은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인체자원 및 관련 임상정보 이용의 연계 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이다.
이 사업은 1단계로 질병관리본부에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을 설립하고 전국 5개 지역에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2단계로 기존의 복지부로부터 허가 받은 유전자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인체자원의 표준화를 통해 연계체계를 갖추고자 각 유전자은행에 장비비, 운영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 조직세포자원센터는 지난 2006년 1월 복지부로부터 유전자은행으로 허가 받은 사실상 최초의 신생물질환 중심의 인체자원은행으로 생명과학 중계연구를 지원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6월부터 향후 5년간 총 1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 이번 사업은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인체자원 및 관련 임상정보 이용의 연계 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이다.
이 사업은 1단계로 질병관리본부에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을 설립하고 전국 5개 지역에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2단계로 기존의 복지부로부터 허가 받은 유전자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인체자원의 표준화를 통해 연계체계를 갖추고자 각 유전자은행에 장비비, 운영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 조직세포자원센터는 지난 2006년 1월 복지부로부터 유전자은행으로 허가 받은 사실상 최초의 신생물질환 중심의 인체자원은행으로 생명과학 중계연구를 지원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