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단체, 대마초에 의한 사망자 술과 담배보다 훨씬 적다고 주장
대마초가 술이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주장이 영국 베클리 재단 연구팀에 의해 제기됐다.
베클리 재단 관계자는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이 대마초의 공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용자들을 범죄자로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베클리 재단이 개최한 Global Cannabis Commission에서 연구팀은 대마초가 건강상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그 정도는 술과 담배보다 약하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대마초와 관련해 사망한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2명뿐이라며 술과 담배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은 영국내에서만 15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대마초를 약물 등급 B에서 C로 샹향 조정할 계획이다. 베클린 재단 관계자는 대마초에 대한 금지는 체포와 구금을 유발해 오히려 사회에 해를 입힐 수 있다고 말했다.
베클리 재단 관계자는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이 대마초의 공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용자들을 범죄자로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베클리 재단이 개최한 Global Cannabis Commission에서 연구팀은 대마초가 건강상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그 정도는 술과 담배보다 약하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대마초와 관련해 사망한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2명뿐이라며 술과 담배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은 영국내에서만 15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대마초를 약물 등급 B에서 C로 샹향 조정할 계획이다. 베클린 재단 관계자는 대마초에 대한 금지는 체포와 구금을 유발해 오히려 사회에 해를 입힐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