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윤재일(피부과) 교수가 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피부과학회 이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아시아피부과학회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08년 10월 6일부터 2012년까지 4년간이다.
아시아피부과학회는 1986년에 홍콩에서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의사들이 모여 창설됐으며, 현재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피부과학회다.
윤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건선학회장, 대한피부연구학회장, 대한광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3년부터 아시아피부과학회 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아시아피부과학회 부회장으로 재직했다.
윤재일 교수는 “아시아 피부과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아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를 넓히며 세계 속에서 아시아 피부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피부과학회는 1986년에 홍콩에서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의사들이 모여 창설됐으며, 현재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피부과학회다.
윤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건선학회장, 대한피부연구학회장, 대한광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3년부터 아시아피부과학회 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아시아피부과학회 부회장으로 재직했다.
윤재일 교수는 “아시아 피부과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아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를 넓히며 세계 속에서 아시아 피부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