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등 일부지역…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봄철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황사전용 마스크 40만개를 제작하여 시범적으로 일부지역에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 등 유해물질가지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사전용 마스크 배부 대상은 서울 강서구, 인천 서구, 대전 유성구,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시, 광주 북구 등 일부지역으로 감염률이 높은 어린이와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에게 제공된다.
공단은 황사전용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호흡기질환으로부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최근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 등 유해물질가지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사전용 마스크 배부 대상은 서울 강서구, 인천 서구, 대전 유성구,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시, 광주 북구 등 일부지역으로 감염률이 높은 어린이와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에게 제공된다.
공단은 황사전용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호흡기질환으로부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