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관련단체에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당비특이(glucose non-specific) 검사방법을 사용하는 혈당측정기가 잘못된 고혈당 결과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든 병․의원에서는 부작용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안전성 서한을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에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정부가 당비특이 검사방법을 사용하는 혈당측정기가 수술 또는 진단을 위해 어떤 테스트를 받았거나 복막투석을 받은 당뇨환자에서 잘못된 고혈당 측정결과 값이 나온데 따라 당특이(glucose-specific) 유형의 혈당측정기로 교체 사용할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개나다 정부는 또 해당 혈당측정기에 맞는 테스트지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식약청은 당비특이 제품의 사용에 따른 이상 측정 사례가 있었거나 추후 인지한 경우에는 의료기기 관리과에 바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안전성 서한을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에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정부가 당비특이 검사방법을 사용하는 혈당측정기가 수술 또는 진단을 위해 어떤 테스트를 받았거나 복막투석을 받은 당뇨환자에서 잘못된 고혈당 측정결과 값이 나온데 따라 당특이(glucose-specific) 유형의 혈당측정기로 교체 사용할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개나다 정부는 또 해당 혈당측정기에 맞는 테스트지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식약청은 당비특이 제품의 사용에 따른 이상 측정 사례가 있었거나 추후 인지한 경우에는 의료기기 관리과에 바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