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내성균에 항균효과 발휘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8일 공시를 통해, 신규 펩티드 데포르밀라제(PDF, peptide deformylase) 저해제 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화합물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필수요소인 펩티드 데포르밀라제를 저해하는 항균 화합물로, 폐렴구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서 기대되는 이 화합물은, 기존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고, 밴코마이신(vancomycin)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임으로써 향후 내성균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지식경제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과제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가 수행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제어에 의한 난치성 감염증 치료제”의 개발 과정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에 국제 특허도 출원 중이다.
이 특허의 대표 화합물은, 현재 설치류와 비설치류에 대한 반복 독성시험, 독성동태시험, 약물대사 연구 등 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빠르면 2010년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화합물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필수요소인 펩티드 데포르밀라제를 저해하는 항균 화합물로, 폐렴구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서 기대되는 이 화합물은, 기존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고, 밴코마이신(vancomycin)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임으로써 향후 내성균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지식경제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과제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가 수행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제어에 의한 난치성 감염증 치료제”의 개발 과정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에 국제 특허도 출원 중이다.
이 특허의 대표 화합물은, 현재 설치류와 비설치류에 대한 반복 독성시험, 독성동태시험, 약물대사 연구 등 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빠르면 2010년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