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전 진단 통해 돌연변이 없는 수정란 착상시켜
영국에서 유방암 유발 유전자인 BRCA1돌연변이가 없는 여아가 출생했다고 9일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런던의 칼리지 대학 병원 의사들은 체외 수정을 통해 다수의 수정란을 만들었다. 이 후 BRCA1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를 검사. 돌연변이가 없는 수정란을 모체에 착상시켰다.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은 80%가 유방암이 발생하고 60%가 난소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이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의료진은 말했다.
이번 대상이 된 여아의 경우 이런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질 확률이 아주 높은 상태였다. 부모는 자식에게 이런 위험성을 피하게 해주고 싶어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담당 의사는 밝혔다.
의료진은 착상전 유전자 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법을 이용했으며 이 시술은 Human Fertiliz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의 승인을 받은 절차이다.
런던의 칼리지 대학 병원 의사들은 체외 수정을 통해 다수의 수정란을 만들었다. 이 후 BRCA1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를 검사. 돌연변이가 없는 수정란을 모체에 착상시켰다.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은 80%가 유방암이 발생하고 60%가 난소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이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의료진은 말했다.
이번 대상이 된 여아의 경우 이런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질 확률이 아주 높은 상태였다. 부모는 자식에게 이런 위험성을 피하게 해주고 싶어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담당 의사는 밝혔다.
의료진은 착상전 유전자 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법을 이용했으며 이 시술은 Human Fertiliz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의 승인을 받은 절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