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동안 결론 도달 하지 못해, 싱귤레어등 포함
미국 FDA는 머크의 '싱귤레어(Singulair)'를 포함한 천식약과 자살 행동간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FDA는 지난해 3월 부터 싱귤레어 복용 환자의 감정변화, 자살 행동 및 자살과 관련된 검토를 시작했으며 9개월이 지난 현재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머크의 핵심 품목인 싱귤레어는 천식치료제로 1998년 승인. 작년 한해 매출이 43-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검토가 진행 중인 천식약은 싱귤레어 이외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콜레이트(Accolate)'와 크리티컬 사의 '자이플로(Zyflo)'가 포함돼 있다.
머크는 현재 FDA의 검토에 대해 협조 중이며 싱귤레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FDA는 약품의 안전성에 대해 너무 늦은 조치를 취한다는 비판 이후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는 대중에 일찍 발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FDA는 지난해 3월 부터 싱귤레어 복용 환자의 감정변화, 자살 행동 및 자살과 관련된 검토를 시작했으며 9개월이 지난 현재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머크의 핵심 품목인 싱귤레어는 천식치료제로 1998년 승인. 작년 한해 매출이 43-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검토가 진행 중인 천식약은 싱귤레어 이외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콜레이트(Accolate)'와 크리티컬 사의 '자이플로(Zyflo)'가 포함돼 있다.
머크는 현재 FDA의 검토에 대해 협조 중이며 싱귤레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FDA는 약품의 안전성에 대해 너무 늦은 조치를 취한다는 비판 이후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는 대중에 일찍 발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