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조합,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신청

강성욱
발행날짜: 2004-04-20 17:34:34
  • 신규 및 계속연구과제 32개 과제 복지부에 제출

[메디칼타임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신청과제 접수와 관련 신규 및 계속연구과제 32개 과제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조합측은 회원사의 2004년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신청과제에 대한 검토 및 보완 협의 등을 통해 산·학·연 공동·협동 연구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각 연구과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된 과제는 총 32개 연구과제로 11개 기업의 16개 계속연구과제(정부출연금 67억원, 기업부담금 73억원 등 총 140억원)과 10개 기업의 16개 신규과제(정부출연금 53억원, 기업부담금 40억원 등 총 93억원) 등 총 233억원 규모이다.

조합은 회원사의 신약개발이 조기 상용화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건의를 통해서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의 연구비 확대 증액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부에서 분자의약 타겟설정이 가능한 새로운 원리의 발견으로 신약 연구개발 기반을 확립하고 생명체 응용물질 및 원천기술을 탐색 발굴하여 바이오 응용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하는 ‘분자및세포기능디스커버리사업’을 회원사에 안내 중이며 4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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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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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거바라 2005.10.04 11:51:27

    피감기관이 누구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으니...
    대표적으로 복지부 국감에서 제기된 ‘국공립병원 의약품 가격비교’와 ‘질환별 교육·진찰료 비교’ 그리고 건강보험공단 국감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내역’ 등이다.

    라고 한다.

    대체 피감기관이 어디인지 분간을 못하고 국감을 하는 국회의원들이 즐비해도 그런 국회의원의 문제 하나를 지적하지 못하고는 엉뚱하게 의사와 병원의 문제만을 보도하고 있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지요?

    병원이나 의사들을 피감기관으로 착각하고 행동하는 국회의원들 입니다.

    문화관광부 국감을 하는데, 문화관광부의 문제는 지적조차 못하고 기자와 언론사의 문제만을
    나열하는 국회의원의 국감활동이 문제일까요? 아닐까요?

  • 삽살개~ 2005.10.04 10:57:57

    개도 무는 개를 돌아 본다 ; 당하지 말고 같이 씹어라~!!!
    더이상 당할것도 없다; 쥐도 고양이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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