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측정기' 내장···무선인터넷으로 데이터 관리
당뇨를 측정하는 전화기와 휴대전화가 국내 한 기업이 개발, 출시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당뇨병환자를 위한 ‘혈당 측정 관리 기능’을 내장한 당뇨폰(모델명 LG-KP8400)을 출시했다. 또 혈당 측정기를 휴대전화 단말기에 내장한 제품을 의료기기 전문회사와 공동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팩에 장착된 테스트 막대로 혈액을 채취하면 혈액 분석 정보가 자동으로 무선 인터넷으로 전송돼 혈당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처방, 투약 관리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전화에는 만보계도 달려 있어 운동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당뇨병환자를 위한 ‘혈당 측정 관리 기능’을 내장한 당뇨폰(모델명 LG-KP8400)을 출시했다. 또 혈당 측정기를 휴대전화 단말기에 내장한 제품을 의료기기 전문회사와 공동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팩에 장착된 테스트 막대로 혈액을 채취하면 혈액 분석 정보가 자동으로 무선 인터넷으로 전송돼 혈당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처방, 투약 관리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전화에는 만보계도 달려 있어 운동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