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 프로그래밍 시인한 18세 소년 체포
병원과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시스템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사세르' 바이러스 유포 혐의자가 최근 체포됐다고 독일 경찰당국이 밝혔다.
독일 경찰은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북부 와펜센 지역에서 사세르 바이러스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18세 소년을 붙잡았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에 체포된 18세 소년은 자신이 사세르 웜을 프로그래밍했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 허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사세르 웜은 현재까지 사세르 웜은 4종의 변종이 출현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에 체포된 18세 소년이 4종의 변종을 모두 만들었는 지 여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세르 웜은 우리나라에서도 대형병원 및 개원가에 유포돼 처방전 발행에 차질을 빚는 등 의료계에서만 1천건 이상의 피해사례를 기록했다.
독일 경찰은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북부 와펜센 지역에서 사세르 바이러스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18세 소년을 붙잡았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에 체포된 18세 소년은 자신이 사세르 웜을 프로그래밍했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 허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사세르 웜은 현재까지 사세르 웜은 4종의 변종이 출현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에 체포된 18세 소년이 4종의 변종을 모두 만들었는 지 여부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세르 웜은 우리나라에서도 대형병원 및 개원가에 유포돼 처방전 발행에 차질을 빚는 등 의료계에서만 1천건 이상의 피해사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