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장애 유발은 더 많아..
신종 H1N1 인플루엔자가 계절 독감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은 약하고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 장애는 더 많이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Science지에 실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테렌스 텀프 박사는 H1N1 계절 독감 바이러스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신종 H1N1 인플루엔자는 계절 독감에 비해 전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전세계 대유행을 불러일으켰던 독감 바이러스에는 PB2라는 유전자가 포함된 반면 신종 플루에는 이런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우 계절 독감 바이러스와 달리 소장내 생존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소화기 장애가 더 많이 유발된다고 덧붙였다.
텀프 박사는 신종 플루의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바이러스의 변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테렌스 텀프 박사는 H1N1 계절 독감 바이러스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신종 H1N1 인플루엔자는 계절 독감에 비해 전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전세계 대유행을 불러일으켰던 독감 바이러스에는 PB2라는 유전자가 포함된 반면 신종 플루에는 이런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우 계절 독감 바이러스와 달리 소장내 생존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소화기 장애가 더 많이 유발된다고 덧붙였다.
텀프 박사는 신종 플루의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바이러스의 변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