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연구팀, Cancer Research지에 발표
하버드 의과 대학 연구팀은 당뇨병약 메트폴민(metformin)과 화학요법제를 병용하는 것이 쥐의 유방암 수축을 가속화해 화학요법제 단독 투여시 보다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를 14일 Cancer Research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세포 실험에서 메트폴민과 항암제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투여시 암줄기 세포와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쥐에 대한 실험에서 화학요법제와 메트폴민을 병용시 암의 재발 확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메트폴민이 기존치료제에 저항하거나 종양 재발에 관여하는 유방암 줄기 세포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트폴민을 병용시 화학요법제의 용량을 줄이면서도 같은 항암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메트폴민을 유방암 환자에 투여해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 실험에서 메트폴민과 항암제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투여시 암줄기 세포와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쥐에 대한 실험에서 화학요법제와 메트폴민을 병용시 암의 재발 확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메트폴민이 기존치료제에 저항하거나 종양 재발에 관여하는 유방암 줄기 세포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트폴민을 병용시 화학요법제의 용량을 줄이면서도 같은 항암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메트폴민을 유방암 환자에 투여해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