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가족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여
미국 아이오와 지역 애완용 고양이가 신종플루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수의과 협회는 4일 밝혔다.
13살인 이 늙은 고양이와 같이 사는 가족 2-3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적이 있다며 고양이는 가족 중 한명으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이 고양이의 상태는 호전되고 있으며 신종플루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라며 독감 바이러스 중 어떤 종류도 고양이에서 발견된 적은 과거에 없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개와 말등이 다양한 독감 균주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금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됐다는 보고는 없었다.
실내에서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애완동물의 특성상 질병에 감염될 위험도 높다고 수의과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13살인 이 늙은 고양이와 같이 사는 가족 2-3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적이 있다며 고양이는 가족 중 한명으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이 고양이의 상태는 호전되고 있으며 신종플루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라며 독감 바이러스 중 어떤 종류도 고양이에서 발견된 적은 과거에 없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개와 말등이 다양한 독감 균주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금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됐다는 보고는 없었다.
실내에서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애완동물의 특성상 질병에 감염될 위험도 높다고 수의과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