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 김원구·김의영, 아-오 갑상선학회서 수상
서울아산병원 김원구, 김의영 임상강사(내분비내과)가 세계 3대 메이저 갑상선학회인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아·오 갑상선학회는 젊은 의학도들에게 의학 연구와 학문 발전의 동기 유발과 학문적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임상강사 2명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 9회 아·오 갑상선학회에서 상을 수상한 김원구 임상강사는 ‘갑상선글로블린이 증가되었으나 초음파 및 PET 촬영에서 병소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경험적 방사능 요오드 치료 효과’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 김의영 임상강사는 ‘분화 갑상선 암의 첫 치료 후에 진단스캔에서 지속적인 요오드 섭취가 있는 경우 임상 경과’를 발표했다.
아·오 갑상선학회는 젊은 의학도들에게 의학 연구와 학문 발전의 동기 유발과 학문적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임상강사 2명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 9회 아·오 갑상선학회에서 상을 수상한 김원구 임상강사는 ‘갑상선글로블린이 증가되었으나 초음파 및 PET 촬영에서 병소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경험적 방사능 요오드 치료 효과’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 김의영 임상강사는 ‘분화 갑상선 암의 첫 치료 후에 진단스캔에서 지속적인 요오드 섭취가 있는 경우 임상 경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