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지 스님)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 치료에 써달라며 23일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원장에게 성금 300만원과 헌혈증서 1000장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2개 사찰의 신도들이 1만 배 정진 운동(100원/1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됐다.
성금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성금을 전달한 현지스님은 “이 성금이 환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범희승 원장은 “매번 좋은 일에 신경 써주시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며 불우환자들을 격려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2개 사찰의 신도들이 1만 배 정진 운동(100원/1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됐다.
성금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성금을 전달한 현지스님은 “이 성금이 환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범희승 원장은 “매번 좋은 일에 신경 써주시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며 불우환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