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쎄르콕캡슐200mg' 등 6품목 생동성 계획 승인
화이자의 오리지널 '쎄레브렉스캡슐'(골관절염치료제) 복제약이 조만간 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 이 약물의 특허만료는 오는 2015년이지만, 시장 선점 등의 이유로 업체들이 생동성 시험을 서두르고 있는 것.
식약청은 18일 지난주(7~11일) '쎄르브렉스캡슐' 제네릭 6품목에 대해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쎄르콕캡슐' 제네릭 생산에 뛰어든 업체는 대원제약(쎄르콕캡슐200mg), 제일약품(제일쎄레브렉스캡슐200mg), 영진약품공업(영진쎄레콕시브캡슐200mg), 유영제약(유영쎄레콕시브스캡슐200mg), 아주약품공업(아주쎄레콕시브캡슐200mg), 신풍제약(바로콕스캡슐200mg) 등이다.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도 한창이다.
타미플루의 주성분인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의 제네릭 시험을 승인받은 업체는 알리코제약, 일양약품, 진양제약 등 3개사다. '타미플루'의 특허만료는 오는 2016년이다.
식약청은 18일 지난주(7~11일) '쎄르브렉스캡슐' 제네릭 6품목에 대해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쎄르콕캡슐' 제네릭 생산에 뛰어든 업체는 대원제약(쎄르콕캡슐200mg), 제일약품(제일쎄레브렉스캡슐200mg), 영진약품공업(영진쎄레콕시브캡슐200mg), 유영제약(유영쎄레콕시브스캡슐200mg), 아주약품공업(아주쎄레콕시브캡슐200mg), 신풍제약(바로콕스캡슐200mg) 등이다.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도 한창이다.
타미플루의 주성분인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의 제네릭 시험을 승인받은 업체는 알리코제약, 일양약품, 진양제약 등 3개사다. '타미플루'의 특허만료는 오는 201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