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권굉보)가 개소 1년만에 진료, 검사, 수술, 상담 등 '원스톱' 진료건수가 1300건에 달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1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원스톱 진료란 내원당일 초음파검사, 유방촬영검사를 진행하고 종양이 발견된 경우 세침흡인세포검사나 핵침조직검사를 실시, 수술로 제거하는 일까지 당일에 해결하는 시스템.
지난해 3월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지 1년여가 지난 2010년 2월을 넘어서면서 총 2만 3483명의 내원환자 중 1293명이 원스톱 진료의 혜택을 받았다.
권굉보 센터장은 "이같은 진료성과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모든 관련 과들의 적극적인 협진체제가 일궈낸 결실"이라며 "특히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들의 경우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자랑하는 암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통합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원스톱 진료란 내원당일 초음파검사, 유방촬영검사를 진행하고 종양이 발견된 경우 세침흡인세포검사나 핵침조직검사를 실시, 수술로 제거하는 일까지 당일에 해결하는 시스템.
지난해 3월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지 1년여가 지난 2010년 2월을 넘어서면서 총 2만 3483명의 내원환자 중 1293명이 원스톱 진료의 혜택을 받았다.
권굉보 센터장은 "이같은 진료성과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모든 관련 과들의 적극적인 협진체제가 일궈낸 결실"이라며 "특히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들의 경우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자랑하는 암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통합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