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시범사업 실시, 서울 등 원거리 환자 도움
국립목포병원은 15일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립목포병원에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을 원하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병원측은 서울과 경기, 충청 지역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결핵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목포병원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하고, 차후 비용효과분석 등의 자체분석을 실시하여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에 '국립목포병원 기본운영규정'을 개정하여 정식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국립목포병원에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을 원하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병원측은 서울과 경기, 충청 지역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결핵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목포병원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하고, 차후 비용효과분석 등의 자체분석을 실시하여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에 '국립목포병원 기본운영규정'을 개정하여 정식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