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스틴OD정, 복양순응도 높고 경제적 부담 적어"
한미약품은 이달부터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인 '포타스틴OD정'(베포타스틴 칼슘)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물 없이 입 안에서 신속하게 녹는 OD(Oral Disintegrating)정으로 개발된 개량신약으로,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나 노인환자 등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안정성이 우수한 칼슘을 부가염으로 선택함으로써 빛이나 습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제품의 성상 변화를 최소화했다.
이 약물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이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약효발현 시간(15분)이 신속하고 약물복용에 따른 졸음현상을 크게 줄인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회사측 관계자는 "포타스틴OD는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개량신약인 '베포타스틴'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 및 제법 기술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존 약값 보다 20%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보험약값은 1정당 220원, 1일 1정씩 2회 복용하면 된다.
한편, 베포타스틴 성분은 연간 900억원(IMS 기준) 규모인 항히스타민제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아제약 '타리온'이 관련 시장을 독점해 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물 없이 입 안에서 신속하게 녹는 OD(Oral Disintegrating)정으로 개발된 개량신약으로,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나 노인환자 등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안정성이 우수한 칼슘을 부가염으로 선택함으로써 빛이나 습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제품의 성상 변화를 최소화했다.
이 약물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이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약효발현 시간(15분)이 신속하고 약물복용에 따른 졸음현상을 크게 줄인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회사측 관계자는 "포타스틴OD는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개량신약인 '베포타스틴'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 및 제법 기술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존 약값 보다 20%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보험약값은 1정당 220원, 1일 1정씩 2회 복용하면 된다.
한편, 베포타스틴 성분은 연간 900억원(IMS 기준) 규모인 항히스타민제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아제약 '타리온'이 관련 시장을 독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