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한국의료에 대한 거대한 실험이었다"

장종원
발행날짜: 2010-07-01 06:50:53
  • 창간기획①의료제도 변화 기폭제…의사 '의권' 자각

[메디칼타임즈=]
|창간7주년기획| 의약분업 10년, 그 의미와 평가

2000년 8월 시행된 의약분업이 올해로 10년이 됐다. 5차에 걸친 의료계의 파업 등 우여곡절 속에 시작된 의약분업의 여파는 아직도 한국의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전히 의약분업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으며, 의정간에 생긴 감정의 골은 한국의료의 발전을 위한 소통을 막고 있다. <메디칼타임즈>는 10년이 된 의약분업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한국의료가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출발점에 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1) 의약분업은 한국의료 패러다임 전환
(2) 의약분업 문제점과 정당한 평가
(3) 한국의료, 다시 출발점에 서다
'의약분업', 건강보험 통합 과정과 함께 한국의료사에서 이 만큼 드라마틱하고, 격렬했던 사건은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건강보험 통합의 경우 초기에 농민, 이후 노조, 시민단체가 중심에 있었다면 의약분업은 의료공급자인 의사가 폐업투쟁에 나서면서 중심에 섰다.

의쟁투의 등장, 5차례에 걸친 의료계의 파업 및 폐업 투쟁, 247표차의 극적인 의약정 합의안 수용, 대통령의 사과까지 모두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1년여에 걸쳐 일어난 일들이다.

2000년의 그 격렬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의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의약분업은 대한민국 의료제도뿐 아니라 의료공급자인 의사, 국민의 인식까지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의약분업, 한국의료의 틀을 만들다

의약분업은 의사와 약사의 역할을 분리해 의약품 오남용을 막겠다는 것이 당초 취지였다. 약사들의 전문의약품 취급을 막고 약국의료보험이라는 기형적 제도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의약분업 도입은 한국의료의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성공여부를 떠나서 의약품 유통 및 품질, 건강보험 수가체계 및 재정, 환자 및 소비자 알 권리, 병의원 경영투명화, 제약회사 구조조정 등 보건의료의 전반적인 현안 모두가 의약분업 도입 과정에 제기됐고 또한 의약정 합의에 반영됐다.

폐업투쟁을 하던 의사 역시 의약 분리만이 아닌 의료전달체계 확립, 수가 정상화 등 보건의료 제도전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의약분업 당시 도입된 실거래가상환제는 10년간 의약품 정책의 핵심이었고, 의사들의 수가정상화 목소리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의약품 낱알 식별제도, 처방전 2매 발행, 생동성 실험 등 숱한 정책도 의약분업의 산물이다.

임의조제 등이 논란이 지속되긴 하지만 의약분업이 무한경쟁에 빠져 있던 의사와 약사의 역할을 분리시켜 각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토대를 마련한 측면도 부인할 수는 없다.

건국대 김원식 교수는 "의약분업은 20여년 운영해온 국민건강보험보험에 대한 체질 개선을 위한 화학적 실험공정을 도입함으로써 국민보건의료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실험이었다"고 평가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홍춘택 위원도 '의료분업 10년 평가와 과제'라는 글에서 "의약분업은 좁은 의미에서는 의사와 약사의 역할을 분리하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수가 인상과 급여확대를 포함해 의약품의 생산부터 최종 사용에 이르는 과정을 합리화, 근대화하는 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의약분업, 의사들 '의권'에 눈을 뜨다

의약분업은 한국 의사들도 바꾸었다. 수십년간 진료실내에서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면서 살아온 의사들은 의약분업을 계기로 '의권'이라는 개념을 자각하면서 거리로 나서기 시작했다.

의약분업을 거치면서 의사들은 의권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의사들은 의약분업의 졸속시행만을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 지속되어온 정부 주도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반기였으며, 이 같은 요구는 의약분업을 계기로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왔다.

실제로 의약분업 당시 의사들의 요구는 단순한 약사들의 임의조제 근절이나 경제적 이익을 넘어섰다. 의쟁투는 진료수가 정상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약품 분류체계 재분류 등을 요구했고, 전공의들은 폐업투쟁을 하면서 부실의대 통폐합, 의대 정원 축소 등을 내걸고 싸웠다.

서울대교수협회의는 당시 성명에서 "의약분업을 둘러싸고 제기된 문제는 단순히 의사와 약사의 이해관계의 충돌이라기 보다는 수십년간 정부 주도로 결정, 집행되어온 왜곡된 의료제도의 결과"라면서 "의사의 진료권과 환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파업에 참가했던 한 개원의는 "의사들이 왜곡된 의료제도에 대한 불만이 의약분업을 통해 진료실 밖에서 터져나왔다"면서 "수십년간 누적된 문제점들에 의사들이 공감했기 때문에 파업이라는 어려운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한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의약분업의 쓰라린 경험은 이후 의사들의 정치세력화 요구로 이어졌다. "의사가 사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의사 정치 세력화가 필요하다"는 구호는 모두 의약분업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이러한 '의권'에 대한 자각은 의사협회의 직선제를 관철시켰으며, 이후 정부의 DRG 도입, 의료법 개정 등에 대한 의사들의 격렬한 저항의 원동력이 됐다.

그러나 의사들의 '의권'에 대한 자각이 의사들이 사회에 눈을 뜨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의권과 국민의 건강권을 동일시하면서 국민의 참여를 배제하는 오류를 범했다는 비판도 제기되는 것이 사실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의사들이 의권투쟁을 하면서 국민이나 시민단체가 참여할 여지를 주지 않았다"면서 "의권이 정권과 부딪치면서 의사들의 보수화의 길을 걷게 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의 '의료주권' 문제가 대두되다

또 의약분업은 환자의 의료주권 또는 의료 질 문제가 대두된 시발점이었다.

의약분업 이전 환자들은 약국와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처방·조제를 받았지만, 어떤 의약품을 처방받았는지 알 수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처방전의 도입은 환자의 알 권리를 신장시켰다.
또한 항생제나 주사제 처방에 대해 자각하지 못했으며, 약사의 전문의약품 처방과 조제와 이로 인한 부작용도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의약분업 과정에서 다양한 차원에서 환자의 알 권리 문제가 제기됐다. 의약정 합의안에 포함된 처방전 2매 발행, 의약품 정보제공, 의약품 낱알 식별표시 등의 개념도 환자의 알 권리와 관련된 것이었다.

특히 환자의 의료주권 확대는 의약분업 이후 심평원을 통해 본격화됐다. 의약품 특히 항생제 처방 오남용 논란은 이후 심평원의 항생제, 주사제처방률 공개 등의 적정성 평가의 토대가 됐다.

복지부 방혜자 사무관은 "의약분업이 도입이 된 것이 직능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우선시했다"면서 "이전에는 의사들의 처방에 대한 공개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물론 이를 통해 환자의 의료주권이 실제로 신장됐는지 여부는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정보 공개가 오히려 국민과 의료인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의약분업, 의사들끼리의 경쟁이 시작되다

의약분업으로 의원과 약국이 경쟁하던 체제가 마무리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의료기관간 경쟁의 서막이 피어올랐다. 이 같은 경쟁은 신설 의대 졸업생의 배출 등도 연계돼 있지만, 의약분업 이후 본격화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의원의 경우 2000년 1654곳에서 2001년 2만1342곳, 2002년 2만2760곳으로 각각 1600여곳, 1400여곳이 급속히 늘어난 개원러시는 일차의료기관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다.

의약분업 이후 병의원과 약국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사진은 폐업 의원과 약국
진료과목별, 종별로 무한경쟁 체제에 내몰린 의료계는 상하위 병의원간 격차가 발생했고, 상급종합병원간의 병원 규모 키우기 경쟁 등 많은 변화가 동반됐다.

이를 통해 대형병원이 일차의료영역 진료까지 확대하면서 일차의료기관은 업무와 역할이 축소됐으며, 의료전달체계 붕괴가 현실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전문약 임의조제가 불법화된 약국의 경우 분업이후 소위 잘나가는 병의원 인근에 자리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비방'이 아닌 처방전을 확보하는 것이 약국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면서 좋은 입지에 대한 무한경쟁이 나타난 것이다.

약국은 2000년 1만9530곳에서 2001년 1만8354곳으로 1100여곳이 줄었는데, 이는 처방전 확보에 용이하지 않은 약국들이 줄줄이 폐업하면서 약국시장이 재편된 탓이었다.

정책 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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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빨끼가 2010.07.01 17:45:07

    약대 교과과정- 약품제조를 배운다.
    <<서울대학 약대 교육과정입니다>>
    1
    370.202* 약학개론 2 2
    2 370.212 扇戮캣건?및 실습 2 2(2)
    371.208* 물리약학 1 3 3
    371.214 약학사 2 2
    371.216 약학컴퓨터개론 2 2
    375.201* 약화학 1 2 3
    375.203* 약화학실험 1 (4)
    375.205* 약품분석학 1 2 3
    375.207* 약품분석학실험 1 (4)
    375.213 본초학 및 실습 2 1(2)
    375.218 기능성식품학 2 2
    801.002* 해부학 2 3
    371.209* 물리약학 2 2 3
    371.210* 물리약학실험 1 (4)
    371.212A 나노약물전달체개론 2 2
    371.215 생명약학 2 2
    375.202* 약화학 2 3 3
    375.206* 약품분석학 2 3 3
    375.214 천연물화학 및 실습 2 1(2)
    375.217 약용식물배양법 2 2
    375.220 약품방사성화학 2 2
    801.001* 생리학 3 3


    3 370.301* 생화학 1 2 3
    370.303* 생화학실험 1 (4)
    370.304 종양학 2 2
    371.310 기기분석 3 3
    371.322 유기의약품합성화학1 2 2
    375.301* 생약학 1 2 3
    375.309* 약학미생물학 1 3 3
    375.318* 의약품합성화학 1 3 3
    375.321* 생약학실험 1 (4)
    375.322A* 위생약학 1 3 3
    370.302* 생화학 2 3 3
    371.217 해양천연물약품학 및 실습 2 1(2)
    371.313 환경위생학 2 2
    371.323 유기약품합성화학 2 2 2
    375.221 약학세포유전학 3 3
    375.302* 생약학 2 3 3
    375.310* 약학미생물학 2 2 3
    375.311* 약학미생물학실험 1 (4)
    375.313 약품시험법 2 2
    375.316 식품위생학 2 2
    375.317 법약학 2 2
    375.319* 의약품합성화학 2 2 3
    375.320* 의약품합성화학실험 1 (4)
    375.323A* 위생약학 2 2 3
    375.324A* 위생약학실험 1 (4)


    4 371.408 제약공장관리 2 2
    371.412 제제시험법 2 2
    371.413 향장품화학 2 2
    375.401* 약물학 1 2 3
    375.405* 약제학 1 2 3
    375.407* 약제학실험 1 (4)
    375.409* 병원약국학 1 2
    375.413 내분비화학 2 2
    375.417 약국관리학 2 2
    375.418 항생물질학 2 2
    375.420 생물학적시험법 2 2
    375.424* 약물학실험 1 (4)
    375.425* 임상약학및실습1 3 2(3)
    375.427 의약분자생물학 2 2
    801.003* 병리학 3 3
    371.409 생물학적제제 2 2
    371.410 의약품정보과학 2 2
    371.414 농약학 2 2
    371.415 식품공학개론 2 2
    375.402* 약물학 2 3 3
    375.406* 약제학 2 3 3
    375.410* 병원약국학실습 1 (8)
    375.411* 약사위생법규 1 2
    375.412 약전개론 2 2
    375.414 신약학 2 2
    375.419 조제학 2 2
    375.422 독성학 2 2
    375.426* 임상약학및실습2 3 2
    약사국가고시를 알아봅시다. 정성분석,정량분석,무기약품제조학,유기약품제조학,생약학,생화학,미생물학,위생화학,약제학, 약물학,대한약전,마약류에 관한 법령을 배웁니다.약품제조국가고시입니다

  • ㄴㅇㄹㅁㄴㅇㄻㄴㅇㄹ 2010.07.01 17:43:45

    국민이 싫어하는 의약분업
    약대는 무엇을 배우는 학문인가요? 국민들은 알고 있읍니다. 약품제조를 배우지요.
    그러면 왜 의약분업을 하나요? 약국단체가 돈에 환장들 해서 의약분업을 했읍니다.

    약대는 약 처방을 한 적이 있나요? 전혀 없지요.

    약물 처방은 의사들 특히 내과를 위시해서 의사들이 약으로 사람을 치료하지요. 약대는 내과 의사회를 물먹이교 능욕하고 사칭한 죄가 크다 하겠읍니다. 참으로 손으로 해를 가리는 형국이지요.

    그러면 분업을 해서 비용이 절감되었읍니까?
    원래 의사들 조제료는 340원하다가 약국에서 조제료를 5000원으로 올렸읍니다. 10배이상 바가지를 씌워서 국민들에게서 뽑아먹고 있읍니다.

    그러면 왜 전근대적인 의약분업을 할까요?
    그것은 복지부에 김충환 약국관리를 비롯해서 민주노동당에 근거지를 둔 홍순택 약사 조재국 약사들이 소위 보건 연구원이랍시고 국민들에게 혹세무민한 결과물이지요.

    일전에 하채림 기자라고 알고 봤더니 약대출신 기자들이었읍니다. 소위 좌빨이라고 하는 민주노동당에도 돈이라면 침투해서 국민여론을 조작하는 무서운 단체들이지요. 한마디로 돈에 환장한 단체지요.

    과거 시절에는 약국에서 포경수술도 하고 치질수술도 했다는 얘기도 있읍니다.

    돈이면 귀신도 움직인다는 얘기지요.

    이렇게 조제료를 왕창 올리다보니 약대출신들의 아성인 식약청에서는 의사들이 약물을 과다 투여한다고 언론기자들에게 정보를 흘립니다.

    약국은 조제료를 두둑히 챙기다보니까 약물을 팔아서 이익을남겨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알고보면 의사들 물먹일려는 책략에 불과합니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도발하는 것은 자유지만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은 절대 자유가 아닙니다. 약국한테서 국민들의 조제료를 환수해야 할 이유가 있읍니다.


    이제까지의 개혁성과물을 전자청구 프로그램에 적용하면 의약분업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읍니다.

    심평원 간호사들도 왜 항생제 남용이니 똥을 뭉개는 지 궁금합니다.

    간호사들은 의약분업처럼 의간분업을 노리고 있읍니다.
    간호사 약국 크로스지요. 잘 맞는 찰떡 궁합입니다.

    간호사 약국이 보건의료를 주무르는 데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읍니다.
    의사들이야 국민을 치료하니까 국민들과 더불어 간호사 약국이 감시를 해서 관리가 잘되는 편이지만 간호사 약국이 이익집단 특히 간호등급제나 약국 조제료처럼 간호사 약국이 과다 비용을 책정을 해버리면 대책이 없다는 것이지요.

    조선시대에도 사또는 암행어사로 때리지만 아전들의 부정부패는 손을 못대는 것이 조선의 형국이었고 조선 멸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간호사들의 아지트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면 황당스럽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는 간호사 뿐만 아니라 종교인들 복지부 관리들 약국단체들 수많은 이익집단이 대박을 꿈꾸고 진출하고 있읍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처럼 간호사나 약국이 개판을 치면 국가 멸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받아들인 나라가 유럽과 일본입니다. 노인복지를 하겠다는 놈들이 제정신입니까?

    장애인들도 줄이는 것이 목적이지 국가가 부양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시절에는 쓸데없는 짓거리만 일삼고 있읍니다.

    제 시골집에도 정신장애인이 한명 있는데 우르르 떼지어서 목욕 시켜줘 한달에 120만원씩 꽁짜로 돈줘 그야말로 무위도식자들 천국이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런식으로 어떻게 국가가 유지가 되겠읍니까?

    저출산이고 고령화고 답은 하나인데 김노정부기간동안에는 국가의 돈만 빨아대는 무위도식자들만 양산한 꼴이 되었지요.

    여성들이 결혼을 안하니 한국 망한 것이나 다름이 없죠. 그 선상에 간호사약국이 버티고 있읍니다.

  • 간단하게 2010.07.01 12:20:05

    의약분업은 약사부자만들기운동이다
    뭐 그리 복잡하게 현학적으로 설명할 필요없다.
    지금의 의사죽이기 작전은 모두 의약분업에서부터 출발했다.
    그 작전의 주요목적은 단 한가지다.
    약사 부자 만들기다.
    의약분업 10년동안 누가 가장 이득을 보았는가
    약사다
    이것 한 가지만 말하면 된다.

  • ㅎㅎㅎ 2010.07.01 09:08:07

    의약분업, 의사에 대한 거대한 사기였다
    의약분업을 억지로 성사시키기 위해 올려주었던 진료비를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깎아버렸고, 원가보전 차원의 리베이트를 빼앗아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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