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업무 표준화 제시…무료 배포해 교육 실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는 요양병원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무직 등 현장 전문가 29인이 공동 집필한 <요양병원 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요양병원 구성원들의 가이드 북인 <요양병원 실무지침서>는 진료, 간호, 영양편에서 원무, 심사, 현지조사 편에 이르기까지 총 9편에 650여 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됐다.
요양병원 전 직종 종사자가 실무에 종사함에 반드시 익혀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의료기관 평가인증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김덕진 협회장은 “요양병원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실무자들에게 교과서와 다름없는 지침서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을 꾀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요양병원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손덕현 집필위원장(협회 총무이사)은 “실무지침서 발간은 김덕진 협회장의 요양병원 발전을 위한 굳은 의지와 집필진의 열성적인 참여로 얻어진 요양병원계의 의미있는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병원교육 전문기관인 ‘이노솔루션’의 협조를 받아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통해 약 200개 병원 1만여명이 신청해 무상 배부하고 있다.
요양병원 구성원들의 가이드 북인 <요양병원 실무지침서>는 진료, 간호, 영양편에서 원무, 심사, 현지조사 편에 이르기까지 총 9편에 650여 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됐다.
요양병원 전 직종 종사자가 실무에 종사함에 반드시 익혀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의료기관 평가인증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김덕진 협회장은 “요양병원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실무자들에게 교과서와 다름없는 지침서를 통해 업무의 표준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을 꾀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요양병원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손덕현 집필위원장(협회 총무이사)은 “실무지침서 발간은 김덕진 협회장의 요양병원 발전을 위한 굳은 의지와 집필진의 열성적인 참여로 얻어진 요양병원계의 의미있는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병원교육 전문기관인 ‘이노솔루션’의 협조를 받아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통해 약 200개 병원 1만여명이 신청해 무상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