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흐름에 따라 설계돼 효율성 극대화"
아시아 최대 규모 혈액분획제제 생산 시설인 녹십자(대표 조순태) 오창공장이 청원군청(군수 이종윤)이 주관하는 '2010 청원군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에서 최우수 건축물로 선정됐다.
오창공장은 청원군청으로부터 디자인의 우수성과 주변경관 조화성 내부공간 효율성, 외부공간 활용성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 아름다운 건축물 기념패를 받았다.
오창공장은 약 250M에 달하는 복도를 중심으로 생산시설, 물류센터, 휴게공간 등이 동선의 흐름에 따라 설계되어 임직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건축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 2009년 준공된 오창공장은 미국 FDA와 유럽 EMEA 기준에 적합한 국제규격의 cGMP공장으로 12만6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3만8천㎡ 규모를 자랑한다.
오창공장은 청원군청으로부터 디자인의 우수성과 주변경관 조화성 내부공간 효율성, 외부공간 활용성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 아름다운 건축물 기념패를 받았다.
오창공장은 약 250M에 달하는 복도를 중심으로 생산시설, 물류센터, 휴게공간 등이 동선의 흐름에 따라 설계되어 임직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건축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 2009년 준공된 오창공장은 미국 FDA와 유럽 EMEA 기준에 적합한 국제규격의 cGMP공장으로 12만6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3만8천㎡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