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담배와의 이별' ··· 공익광고 이미지 탈피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오늘(16일)부터 연말까지 2개월 간격으로 3편의 TV 금연캠페인 시리즈를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를 이용한 금연캠페인 시리즈는 금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흡연율 감소를 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젊은층을 겨냥하여 제작한 이번 '담배와의 이별' 편은 8월 말까지 공중파 TV(SBS, MBC, EBS),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 TV, 그리고 지하철, 극장 등의 옥외매체에 방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기존의 금연 캠페인과는 달리 공익광고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소년 및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TV를 이용한 금연캠페인 시리즈는 금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흡연율 감소를 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젊은층을 겨냥하여 제작한 이번 '담배와의 이별' 편은 8월 말까지 공중파 TV(SBS, MBC, EBS), 공중파 라디오, 케이블 TV, 그리고 지하철, 극장 등의 옥외매체에 방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기존의 금연 캠페인과는 달리 공익광고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소년 및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