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임상에서 저항성 보고 안돼
2건의 캘러트라(Kaletra) 임상에서 다른 항리트로바이러스제와 캘러트라를 1일 1회 또는 1일 2회 사용하는 경우 주요 프로테이즈 억제제(protease inhibitor, PI) 저항성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 치료제 캘러트라는 로피나비(lopinavir)와 리토나비(ritonavir)의 혼합제. 성인 권고량은 1일 2회 음식과 함께 캘러트라 400/100mg을 투여하는 것이다.
‘Study 720’에서는 에이즈 치료제가 투여된 적이 없는 환자에서 5년(252주)간 주요 PI 저항성이 보고되지 않았고 ‘Study 418'에서도 1년(48주)간 로피나비 저항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제 15회 국제 에이즈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찰스 힉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상대적으로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기는 했지만 저항성을 최소화하면서 장기간 바이러스를 억제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이즈 치료제 캘러트라는 로피나비(lopinavir)와 리토나비(ritonavir)의 혼합제. 성인 권고량은 1일 2회 음식과 함께 캘러트라 400/100mg을 투여하는 것이다.
‘Study 720’에서는 에이즈 치료제가 투여된 적이 없는 환자에서 5년(252주)간 주요 PI 저항성이 보고되지 않았고 ‘Study 418'에서도 1년(48주)간 로피나비 저항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제 15회 국제 에이즈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찰스 힉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상대적으로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기는 했지만 저항성을 최소화하면서 장기간 바이러스를 억제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