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식에 100여명 참석, 김동진 원장 감사패 받아
서울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은 21일 가톨릭 원목실을 마련하고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축복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일반병원 사목부 최창화 토마스 아퀴나스 몬시뇰 주교의 주례로 동부병원 손석식 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조정숙 오틸리아 수녀를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창화 주교는 “환우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투병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김동진 원장을 비롯한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진 원장은 “가톨릭 원목실 마련으로 기독교 원목실, 불교 법당에 이어 환우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환우들에게 배려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복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일반병원 사목부 최창화 토마스 아퀴나스 몬시뇰 주교의 주례로 동부병원 손석식 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조정숙 오틸리아 수녀를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창화 주교는 “환우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투병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김동진 원장을 비롯한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진 원장은 “가톨릭 원목실 마련으로 기독교 원목실, 불교 법당에 이어 환우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환우들에게 배려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