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자료 추가로 요청해
독일 머크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클라드리빈(Cladribine)’의 미국 승인이 거부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유럽 승인 거부 이후 나온 것. 현재 클라드리빈은 호주와 러시아에서만 승인이 된 상태이다.
FDA는 클라드리빈의 안전성 자료와 전체적인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한 프로파일을 제출할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 승인 거부 이후 나온 것. 현재 클라드리빈은 호주와 러시아에서만 승인이 된 상태이다.
FDA는 클라드리빈의 안전성 자료와 전체적인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한 프로파일을 제출할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