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중심 체질량 지수 판단 재고할 필요 있어...
서구인에서 과체중으로 분류되는 중국 남성과 여성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오히려 사망의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7일 Canadian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중국 저장 대학 연구팀은 대만 남성의 5만9천명과 여성 6만6천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와 사망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과체중으로 분류된 체질량 지수 25-29사이 대상자의 경우 사망 위험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망 위험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높거나 낮은 사람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나고 체질량 지수가 중간인 사람은 낮은 U자형 형태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아시아인의 경우 체질량 지수가 23-29사이를 과체중으로 정의하는 것이 맞지 않으며 백인 중심으로 설정된 체질량 지수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중국 저장 대학 연구팀은 대만 남성의 5만9천명과 여성 6만6천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와 사망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과체중으로 분류된 체질량 지수 25-29사이 대상자의 경우 사망 위험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망 위험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높거나 낮은 사람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나고 체질량 지수가 중간인 사람은 낮은 U자형 형태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아시아인의 경우 체질량 지수가 23-29사이를 과체중으로 정의하는 것이 맞지 않으며 백인 중심으로 설정된 체질량 지수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