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병원별 지부교섭이 속속 타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에는 전남대병원과 금강아산병원이 지부교섭을 타결했다.
전남대병원 노사는 산별기본협약 존중하기로 하고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추가인력부문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협의하고, 추가 소요인원은 연내에 이사회에 상정해 정원을 확보키로 했다.
또 비정규직 임금 5% 인상, 6개월 이상 재직한 기간제근무자는 정규직과 동일하게 진료비 감면, 6개월 이상 시간제 근무자는 본인에 한해 본인부담금 70% 감면 등을 합의했다.
이와함께 금강아산병원 역시 지부교섭을 타결했다. 산별교섭에 불참했던 금강아산병원은 노사간의 교섭끝에 산별합의서를 수용하기로 하고 지부교섭을 마무리했다.
전남대병원 노사는 산별기본협약 존중하기로 하고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추가인력부문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협의하고, 추가 소요인원은 연내에 이사회에 상정해 정원을 확보키로 했다.
또 비정규직 임금 5% 인상, 6개월 이상 재직한 기간제근무자는 정규직과 동일하게 진료비 감면, 6개월 이상 시간제 근무자는 본인에 한해 본인부담금 70% 감면 등을 합의했다.
이와함께 금강아산병원 역시 지부교섭을 타결했다. 산별교섭에 불참했던 금강아산병원은 노사간의 교섭끝에 산별합의서를 수용하기로 하고 지부교섭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