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료진, 대장암 배우러 삼성서울병원 방문

발행날짜: 2011-03-09 09:47:43
  • 원스탑 서비스, 병동 시스템등 벤치마킹

태국 쭐라롱콘 메모리얼 왕립병원 의료진들이 대장암 술기를 배우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했다.

이번에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쭐라롱콘 왕립병원 의료진은 소화기외과 대장암센터 의사 1명, 내시경실, 정형외과, 심혈관센터 총괄 수술장 담당 간호사등 4명이다.

이들은 삼성서울병원 수술실과 내시경실 시스템, 원스톱 서비스를 둘러본 뒤 대장암센터의 조직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환자 관리 등 실무적인 부분을 연수했다.

Dr. Khomvilai는 "내시경실에 접수, 대기, 시술 동선이 나눠져 있어 인상깊었다"며 고 전했다.

전호경 대장암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의 대장암 수술은 양과 질적 모든 면에서 세계 어느 병원보다 우수하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치료 인프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대장암센터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