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건강증신센터 확장 개소

발행날짜: 2011-03-13 20:13:37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건강증진센터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3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새로 증축한 다정관 3층에 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약 2000㎡ 규모에 건진센터 전용 MRI, CT 등 주요 최첨단장비를 구비했다.

또한 수검자가 자신의 검사진행 사항 및 우선 검사순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전자태그 시스템(RFID)을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해졌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성별, 연령별 특화된 검진은 물론, 수검자의 질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한 신체부위별 특수정밀검사, VIP 고객을 위한 다이아몬드 명품숙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재열 센터장은 "앞으로 건강증진센터는 가족중심의 건강계획 시스템과 고객 입장에서 편의성을 앞세워 건진 고급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