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건강증진센터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3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새로 증축한 다정관 3층에 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약 2000㎡ 규모에 건진센터 전용 MRI, CT 등 주요 최첨단장비를 구비했다.
또한 수검자가 자신의 검사진행 사항 및 우선 검사순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전자태그 시스템(RFID)을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해졌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성별, 연령별 특화된 검진은 물론, 수검자의 질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한 신체부위별 특수정밀검사, VIP 고객을 위한 다이아몬드 명품숙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재열 센터장은 "앞으로 건강증진센터는 가족중심의 건강계획 시스템과 고객 입장에서 편의성을 앞세워 건진 고급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새로 증축한 다정관 3층에 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약 2000㎡ 규모에 건진센터 전용 MRI, CT 등 주요 최첨단장비를 구비했다.
또한 수검자가 자신의 검사진행 사항 및 우선 검사순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전자태그 시스템(RFID)을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해졌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성별, 연령별 특화된 검진은 물론, 수검자의 질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한 신체부위별 특수정밀검사, VIP 고객을 위한 다이아몬드 명품숙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재열 센터장은 "앞으로 건강증진센터는 가족중심의 건강계획 시스템과 고객 입장에서 편의성을 앞세워 건진 고급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