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부터 이란 등 중동국가에 호르몬 관련 제품 공급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성장호르몬제 등을 앞세워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이란 헬스케어그룹인 오미드 다루(Omid Darou)사와 3년간 총 170억원 규모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과 호르몬요법제 '루피어(성분명: 루프롤라이드)'등이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란을 비롯한 중동 주요 시장에 이들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이란 헬스케어그룹인 오미드 다루(Omid Darou)사와 3년간 총 170억원 규모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과 호르몬요법제 '루피어(성분명: 루프롤라이드)'등이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란을 비롯한 중동 주요 시장에 이들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