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기총회 개최…"작년보다 6% 성장할 것"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올해 매출 목표를 72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종욱 사장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 작년 12월 결산사로 전환한 대웅은 672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제약업게 랭킹3위에 올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4억원, 329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을 토대로 했다.
이와 더불어 대웅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6% 증가한 7200억원으로 정했고, 주당 배당금은 600원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과 박재홍 전무이사,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재선임됐다. 이승한 감사도 다시 선임됐다.
이종욱 사장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 작년 12월 결산사로 전환한 대웅은 672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제약업게 랭킹3위에 올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4억원, 329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을 토대로 했다.
이와 더불어 대웅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6% 증가한 7200억원으로 정했고, 주당 배당금은 600원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과 박재홍 전무이사,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재선임됐다. 이승한 감사도 다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