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주민 건강 위해 인술 펼치고 나눔 실천
대한의사협회는 19일 제27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강안 원장(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상은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전북대병원 해외 의료봉사단 ▲이의석 원장(서울유니언이비인후과의원) ▲조종남 원장(조윤희산부인과의원) ▲조현오 병원장(울산시티병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의료진료단 ▲이종근 원장(서울정형외과의원) ▲김태완 병원장(인천사랑병원)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강안 원장은 전남 청산도 유일의 의료기관인 푸른뫼중앙의원에서 7년동안 근무하며 인술을 베풀었다.
이 원장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가장 큰 기쁨을 맛볼 것”이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희생’이고, 희생은 작은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이 땅에 더욱 밝고 건전한 의료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보령제약과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이 함께 198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의협신문 창간 44주년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본상은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전북대병원 해외 의료봉사단 ▲이의석 원장(서울유니언이비인후과의원) ▲조종남 원장(조윤희산부인과의원) ▲조현오 병원장(울산시티병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의료진료단 ▲이종근 원장(서울정형외과의원) ▲김태완 병원장(인천사랑병원)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강안 원장은 전남 청산도 유일의 의료기관인 푸른뫼중앙의원에서 7년동안 근무하며 인술을 베풀었다.
이 원장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가장 큰 기쁨을 맛볼 것”이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희생’이고, 희생은 작은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이 땅에 더욱 밝고 건전한 의료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보령제약과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이 함께 198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의협신문 창간 44주년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