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승인에 이어...
노바티스는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길레니아(Gilenya)’가 유럽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길레니아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재발을 억제하는 약물로 지난해 9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임상시험 결과 길레니아를 매일 복용한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 장애 위험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길레니아 매출이 2015년까지 20억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예상했다.
길레니아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재발을 억제하는 약물로 지난해 9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임상시험 결과 길레니아를 매일 복용한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 장애 위험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길레니아 매출이 2015년까지 20억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