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결과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 확보"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동물실험실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AAALAC International(AAALAC)으로부터 완전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AALAC 완전인증은 녹십자 동물실험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
국내 제약사가 AAALAC의 완전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울대학병원 등에 이어 국내 12번째 인증기관이 됐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실험 결과에 대해 세계적 기준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AAALAC의 완전인증 획득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녹십자가 수행하는 모든 동물실험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AALAC 완전인증은 녹십자 동물실험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
국내 제약사가 AAALAC의 완전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울대학병원 등에 이어 국내 12번째 인증기관이 됐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실험 결과에 대해 세계적 기준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AAALAC의 완전인증 획득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녹십자가 수행하는 모든 동물실험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