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암병원(병원장 노동영)은 9일과 10일 서울대병원 소아임상 제1 및 제2 강의실에서 ‘Implementing Innovative & Personalized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병원 개원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분자 프로파일링과 진단, 첨단 영상 기술, 암 치료의 발전, 위암에 대한 임상 강의 시리즈, 암치료의 개인화, 중개연구를 위한 연구 네트워크 강화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 해외 저명 학자와 국내 연구자들의 참여로 최첨단의 암진단 및 치료에 대해 20여 편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미국 Lawrence Shulman 교수와 Mehra Golshan 교수가 각각 Dana-Farber and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개인별 암 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향후의 암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Henry Rodriguezh 교수가 실험에서부터 임상에서의 Proteomics의 활용에 대해, 일본 Keio University의 Yuko Kitagawa 교수가 위암 치료를 위한 아시아 지역 내 네트워크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 치료 관련 실제와 연구 내용을 폭넓게 공유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다양한 암질환 치료를 위한 중개연구와 임상시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암 정복을 위한 국제적 공동연구와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암병원 개원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분자 프로파일링과 진단, 첨단 영상 기술, 암 치료의 발전, 위암에 대한 임상 강의 시리즈, 암치료의 개인화, 중개연구를 위한 연구 네트워크 강화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 해외 저명 학자와 국내 연구자들의 참여로 최첨단의 암진단 및 치료에 대해 20여 편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미국 Lawrence Shulman 교수와 Mehra Golshan 교수가 각각 Dana-Farber and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개인별 암 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향후의 암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Henry Rodriguezh 교수가 실험에서부터 임상에서의 Proteomics의 활용에 대해, 일본 Keio University의 Yuko Kitagawa 교수가 위암 치료를 위한 아시아 지역 내 네트워크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 치료 관련 실제와 연구 내용을 폭넓게 공유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다양한 암질환 치료를 위한 중개연구와 임상시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암 정복을 위한 국제적 공동연구와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