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영업·마케팅 사장에 노용갑씨

이석준
발행날짜: 2011-04-10 21:00:00
  • 전문성 강화 포석…한미메디케어 사장 겸임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최근 영업·마케팅 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53)을 겸임, 발령했다.

따라서 한미는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이 맡게 된다. .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임 노 사장은 지난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후 이듬해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 사장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는 새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정착을 현재 요구받고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