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재 현황…병원 71.9%-종합병원 26.6%
병·의원, 약국이 DUR을 통해 병용금기, 중복금기 등을 점검하는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요양기관의 DUR 프로그램 점검률이 90%를 넘어 92.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88.3%에 비해서는 3.9%P가 증가한 것이다.
종별로는 약국이 95.6%로 가장 높았지만 의원급도 93.3%까지 상승했다. 치과는 90.4%, 보건기관은 90.1%까지 참여율이 높아졌다.
다만 자체개발 프로그램 사용 비율이 높은 종합병원과 병원의 경우 각각 26.6%, 71.9%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심평원 관계자는 "매일 DUR 참여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참여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한 뒤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급증했던 전화 민원도 상당 수가 줄었다"면서 "현재는 DUR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3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요양기관의 DUR 프로그램 점검률이 90%를 넘어 92.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88.3%에 비해서는 3.9%P가 증가한 것이다.
종별로는 약국이 95.6%로 가장 높았지만 의원급도 93.3%까지 상승했다. 치과는 90.4%, 보건기관은 90.1%까지 참여율이 높아졌다.
다만 자체개발 프로그램 사용 비율이 높은 종합병원과 병원의 경우 각각 26.6%, 71.9%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심평원 관계자는 "매일 DUR 참여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참여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한 뒤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급증했던 전화 민원도 상당 수가 줄었다"면서 "현재는 DUR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