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약, 신속심사약물로도 이미 지정
일렉스 온콜로지(Ilex Oncology)는 바이오인비전(Bioenvision)과 공동개발 중인 소아 백혈병약 클로파라빈(clofarabine)에 대해 소아 백혈병에 대한 소아 독점권을 FDA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소아독점권이 허가되면 시판된 이후 6개월 추가적으로 독점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른 치료제로는 효과가 없는 소아 백혈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클로파라빈은 현재 희귀약으로 지정되어 7년간 시장독점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
클로파라빈은 신속심사 약물로도 지정됐기 때문에 신약심사기간도 6개월로 단축된다.
양사의 계약에 의하면 일렉스 온콜로지는 클로파라빈을 미국 및 캐나다에서 개발 및 시판권을 바이오인비전은 그 외의 국가에서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기로 했다.
소아독점권이 허가되면 시판된 이후 6개월 추가적으로 독점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른 치료제로는 효과가 없는 소아 백혈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클로파라빈은 현재 희귀약으로 지정되어 7년간 시장독점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
클로파라빈은 신속심사 약물로도 지정됐기 때문에 신약심사기간도 6개월로 단축된다.
양사의 계약에 의하면 일렉스 온콜로지는 클로파라빈을 미국 및 캐나다에서 개발 및 시판권을 바이오인비전은 그 외의 국가에서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