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 국제사회 협조 요청
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만성질환 WHO 세계보건장관회의' 참석차 27일 출국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WHO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는 ‘건강한 생활 행태와 만성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193개 WHO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회원국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공조체계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최원영 차관은 29일 패널 토의자로 참여해 지난 3월 서태평양지역 회원국들이 마련한 ‘서울 선언문’을 소개하면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확대하고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하게 된다.
회의 결과는 모스크바 선언문으로 정리되어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만성질환 관련 UN 총회 고위급 회의의 논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이어 파리에서 열리는 OECD 사회정책장관회의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공정한 미래 건설을 위한 사회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35개 OECD 회원국 대표들이 장․단기 사회정책 현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최원영 차관은 5월 2일과 3일 한국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저출산기본계획 추진, 보육서비스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WHO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는 ‘건강한 생활 행태와 만성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193개 WHO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회원국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공조체계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최원영 차관은 29일 패널 토의자로 참여해 지난 3월 서태평양지역 회원국들이 마련한 ‘서울 선언문’을 소개하면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확대하고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하게 된다.
회의 결과는 모스크바 선언문으로 정리되어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만성질환 관련 UN 총회 고위급 회의의 논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이어 파리에서 열리는 OECD 사회정책장관회의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공정한 미래 건설을 위한 사회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35개 OECD 회원국 대표들이 장․단기 사회정책 현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최원영 차관은 5월 2일과 3일 한국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저출산기본계획 추진, 보육서비스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