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시연 가능한 '핸즈 온 코스' 호응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이 최근 별관 7층 강당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2011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2일 성바오로병원에 따르면 '오감으로 느껴보는 실전 초음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강좌에는 최남용 원장, 김현우 의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개원의, 전공의 등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송경섭 순환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강좌에서는 혈관외과 윤상섭 교수와 영상의학과 이배영 교수가 사지혈관 초음파에 대한 강의를 열었고 영상의학과 김현숙 교수가 유방 초음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의 후에는 핸즈 온 코스를 통해 복부와, 갑상선, 사지혈관 초음파 등의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실습해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성바오로병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특히 핸즈 온 코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임상경험들을 활발하게 나누며 정보를 교류했다"고 전했다.
2일 성바오로병원에 따르면 '오감으로 느껴보는 실전 초음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강좌에는 최남용 원장, 김현우 의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개원의, 전공의 등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송경섭 순환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강좌에서는 혈관외과 윤상섭 교수와 영상의학과 이배영 교수가 사지혈관 초음파에 대한 강의를 열었고 영상의학과 김현숙 교수가 유방 초음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의 후에는 핸즈 온 코스를 통해 복부와, 갑상선, 사지혈관 초음파 등의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실습해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성바오로병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특히 핸즈 온 코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임상경험들을 활발하게 나누며 정보를 교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