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102억원…전문약 '부진' 일반약 '선전'
동아제약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동기(287억원) 대비 5.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02억원, 2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4.5%, 1.3% 늘은 수치다.
회사측은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단속으로 당분간 시장 위축이 불가피하다"며 "하반기 고혈압약 아프로벨과 디오반의 제네릭 등 출시를 통해 시장 위축을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아는 1분기 전문약(ETC) 매출액은 114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196억원)과 비교해 4.3% 줄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반약(OTC) 부문은 박카스의 성장으로 선전했다. 박카스는 1분기에 2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동기(229억원) 대비 16% 정도 증가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02억원, 2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4.5%, 1.3% 늘은 수치다.
회사측은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단속으로 당분간 시장 위축이 불가피하다"며 "하반기 고혈압약 아프로벨과 디오반의 제네릭 등 출시를 통해 시장 위축을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아는 1분기 전문약(ETC) 매출액은 114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196억원)과 비교해 4.3% 줄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반약(OTC) 부문은 박카스의 성장으로 선전했다. 박카스는 1분기에 2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동기(229억원) 대비 16% 정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