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플루존 인트라더말'.. 올시즌 부타 사용될 것
피부 아래 투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감 백신 ‘플루존 인트라더말(Fluzone Intradermal)’이 미국 FDA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사노피가 9일 밝혔다.
플루존 인트라더말은 길이가 1/10인치 미만의 작은 바늘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백신에 비해 사용하는 약물 용량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플루존이 면역 반응에 주요 역할을 하는 피부 아래 수지상 세포에 약물을 직접 주입해 적은 양의 백신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특히 주사에 의한 통증 발생도 낮추고 주사 부위 반응과 같은 부작용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루존 인트라더말은 이미 유럽과 캐나다, 호주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제품. 이번 승인으로 오는 2011-2012년 독감 시즌에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플루존 인트라더말은 길이가 1/10인치 미만의 작은 바늘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백신에 비해 사용하는 약물 용량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플루존이 면역 반응에 주요 역할을 하는 피부 아래 수지상 세포에 약물을 직접 주입해 적은 양의 백신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특히 주사에 의한 통증 발생도 낮추고 주사 부위 반응과 같은 부작용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루존 인트라더말은 이미 유럽과 캐나다, 호주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제품. 이번 승인으로 오는 2011-2012년 독감 시즌에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