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의견 수렴해 내과, 소청과, 정형외과 등 시행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21일부터 토요진료를 시작한다.
병원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04년도부터 주40시간 근무체제가 되면서 주말에는 응급실만 운영해 왔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평일에도 소화하지 못하는 진료업무가 생기고 토요일에도 진료를 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토요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병원은 지난 해 9월부터 시범적으로 재활전문센터를 토요일에 운영해 왔으며,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확대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21일부터 시행되는 토요진료는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하며 해당 진료과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이다.
단, 일부 진료과는 진료과의 특성상 격주로 시행된다.
임호영 원장은 “토요진료로 주민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병원은 주요 진료과장들이 사택에 머무르면서 24시간 전문의 상시대기체제이므로 휴일에도 불편함 없는 급성기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04년도부터 주40시간 근무체제가 되면서 주말에는 응급실만 운영해 왔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평일에도 소화하지 못하는 진료업무가 생기고 토요일에도 진료를 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토요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병원은 지난 해 9월부터 시범적으로 재활전문센터를 토요일에 운영해 왔으며,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확대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21일부터 시행되는 토요진료는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하며 해당 진료과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이다.
단, 일부 진료과는 진료과의 특성상 격주로 시행된다.
임호영 원장은 “토요진료로 주민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병원은 주요 진료과장들이 사택에 머무르면서 24시간 전문의 상시대기체제이므로 휴일에도 불편함 없는 급성기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