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형 간염 치료제 시판 가능해져...
머크의 C 형간염 치료제인 보스프레비어(boceprevir)가 미국 FDA 판매 승인을 13일 획득했다.
FDA는 2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보세프레비어를 승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세프레비어는 HIV 약물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칵테일 요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세프레비어는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도우는 프로테아제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 하루 3회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보세프레비어의 상품명은 '빅트렐리스(Victrelis)'. 분석가들은 빅트렐리스의 매출이 8-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또다른 C형 간염 치료제인 버텍스의 텔라프레비어(telaprevir)의 승인 기한은 오는 23일이다. 분석가들은 텔라프레비어의 승인시 약 3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FDA는 2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보세프레비어를 승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세프레비어는 HIV 약물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칵테일 요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세프레비어는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도우는 프로테아제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 하루 3회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보세프레비어의 상품명은 '빅트렐리스(Victrelis)'. 분석가들은 빅트렐리스의 매출이 8-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또다른 C형 간염 치료제인 버텍스의 텔라프레비어(telaprevir)의 승인 기한은 오는 23일이다. 분석가들은 텔라프레비어의 승인시 약 3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