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 월상 골간 손상 관절경 검사 없이 손쉽게 진단 가능"
한림대 성심병원 정형외과 권봉철 교수팀의 논문이 정형외과 임상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미국 골관절외과 학회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American Volume)’ 5월호에 게재됐다.
‘Modified Carpal Stretch Test as a Screening Test for Detection of Scapholunate Interosseous Ligament Injuries Associated with Distal Radial Fractures’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원위 요골 골절 유합 후 발생하는 통증과 기능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주상 월상 골간 손상을 관절경 검사 없이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성심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설립 이래 자체 데이터만으로 작성, 정형외과학교실의 임상연구 수준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권봉철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성심병원에서 손목과 팔꿈치 질환, 손저림, 손목과 팔꿈치 스포츠 손상 질환에 대한 진료를 맡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으며 2008년에는 21세기 2000명의 뛰어난 지성(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21st century)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권봉철 교수는 2011년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Modified Carpal Stretch Test as a Screening Test for Detection of Scapholunate Interosseous Ligament Injuries Associated with Distal Radial Fractures’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원위 요골 골절 유합 후 발생하는 통증과 기능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주상 월상 골간 손상을 관절경 검사 없이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성심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설립 이래 자체 데이터만으로 작성, 정형외과학교실의 임상연구 수준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권봉철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성심병원에서 손목과 팔꿈치 질환, 손저림, 손목과 팔꿈치 스포츠 손상 질환에 대한 진료를 맡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으며 2008년에는 21세기 2000명의 뛰어난 지성(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21st century)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권봉철 교수는 2011년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