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원장 정은택) 진단검사의학과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10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에서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았다.

금번 인증평가 사업은 2010년부터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분야별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 점수를 반영해 산출한 것이다.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각 유전자검사기관의 건전한 경쟁과 발전유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한국유전검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국내 평가 기관이다.

원광대병원 이영진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전체 진단검사의학과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금번 평가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